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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홍해인역
드라마 눈물의 여왕 3화 여자 독백 대사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님]
아니, 왜 안 먹던 술을 이렇게 마셨어?
홍해인역 [배우 김지원님]
안 먹던 거니까. 나 이제 안하던 거 위주로 하고 살꺼야
억울하잖아.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고 남들 다 하는거 안하고 살았는데 이게뭐야?
아무 소용도 없고. 할 말도 다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죽일 놈도 다 죽이고.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님]
잘 나가다가 죽이긴 뭘 죽여
홍해인역 [배우 김지원님]
나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뒤에서 딴짓하고 그런 놈들 확 다 죽이려고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누구 하날 죽여도 말이야
내가 석달밖에 못 살면 그냥 재판 좀 받다가 갈 거잖아
맞다. 당신이 나 변호해주면 되겠다.
백현우역[배우 김수현님]
응, 그.. 들어가자. 넌 애가 왜 그렇게 살벌한 소리만 골라서 해.
홍해인역 [배우 김지원님]
쫄 거 없어. 당신은 내 뒤통수 안 칠거잖아.
배우 김지원님께서 드라마 눈물의여왕에서 맡은 홍해인역의 대사입니다.
눈물의여왕 김수현 배우님과 대화하는 장면이지만
여자 독백대사로 연습하거나 조금씩 변형하여 자유연기 여자독백대사로 활용하여도
좋을 것 같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3화에서 발췌한 대사입니다.
출처 : TVN 드라마 눈물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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