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자 독백대사
홍범자역(배우 김정난님)
아부지~기억나요?
나 얼마나 예뻐했는지?
우리 복댕이~ 우리 복댕이~
그러시면서 출장 갔다와도
복댕이 선물부터 챙기시고
아버지 홍만대역(배우 김갑수님)
언제적 복댕이냐..
홍범자역(배우 김정난님)
아버지가 말끝마다 우리 복댕이
시집 가지말고 평생 아버지 옆에
있으라고 해서 나 봐봐
어디 안 가고 아버지 옆에 딱
달라붙어서 살고 있잖아
아버지 홍만대역(배우 김갑수님)
내가 가지 말랬지 갔다가 계속 돌아오래?
홍범자역(배우 김정난님)
사랑은 돌아오는거잖아. 아부지
내가 왜 결혼만 했다 하면
3년을 못채우고 돌아왔게?
그게 다 복댕이가 아부지 사랑하니까
아버지 홍만대역(배우 김갑수님)
야야 식전이야 식전.
밥맛 떨어지게 왜이래
홍범자역(배우 김정난님)
우리 아버지 밥맛 떨어지면 안되지.
아버지 연세에는 돈 떨어지는 것보다
위험한게 밥맛 떨어지는 거라고
아버지 홍만대역(배우 김갑수님)
뭔데 차라리 말을 해
도대체 왜 이러는데?
홍범자역(배우 김정난님)
내일 모레 내 생일이잖아요.
딴 거 다 필요없구요
복댕이 아버지랑 단 둘이 맛있는거 먹으면서
데이트하고 싶다고
아부지 나 맛있는거 먹고 싶다고
맛있는거 사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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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드라마 눈물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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