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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 / 분노의 질주 후기 / 분노의 질주 리뷰 / 최신 영화 추천 / 블록버스터 영화

by 안경 치는 고양이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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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리뷰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  

분노의 질주10 리뷰 분노의 질주10 후기 액션 영화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기본정보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장르 / 액션 판타지

런닝타임 / 141분

개봉일 / 2023.05.17

언어 / 영어

 

 

프롤로그

 

필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5~6번 정주행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박수칠때 떠나라 했던가, 분노의 질주9 부터는 뭔가 없다. 

 

 

 

분노의 질주 등장인물

 

도미닉 토레토 (갈수록 허세가 늘어..) 빈 디젤

레티 오지트 토레토 (헤으응..) 미셸 로드리게즈

한 - 성 강

제이콥 토레토 (형이 왜 거기서나와) 존 시나

 

단테 (드디어 머리카락 있는 빌런) 제이슨 모모아

데카드 쇼 (빌런일때가 좋았다) 제이슨 스타뎀

 

 

 

 

분노의 질주 줄거리

 

 

도미닉 = 돔의 패밀리들은 돔과 레티를 빼고 미스터 노바디의 지령으로 로마로 향한다. 하지만 미스터 노바디는 로마로 보낸 적이 없다고 얘기한다. "함정이다"

 

단테는 돔으로 인해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위해 로마의 함정을 파놓고 돔의 패거리들을 하나씩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재빨리 나타난 돔이 차로 위기를 극복하며 단테를 찾아나서고, 단테는 돔의 아들인 리틀 비를 죽이려고한다.

"난 너에게 죽음을 주기 전에 고통을 줄거야. 가족을 잃는 고통을 느껴봐"

 

돔은 패밀리들을 추스리고, 동생인 제이콥에게 리틀 비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을 하곤 단테를 쫓고, 단테는 쫓기는 척 돔과 그의 패밀리들을 노리는데...

 

 

 

 

분노의 질주 감상평

 

흠.... 이상하다... 뭔가 이상하다... 분명 자동차 액션은 더 화려해졌고, 쾌감이 있어졌는데.. 봤던거다.. 그래, 먹어봤던 맛이다. 이미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봤던 것들을 다시 재활용 해놓았다. 그래서 뭔가 심심하다. 예전엔 고층 빌딩을 날아서 넘어가고, 자동차로 스카이다이빙 하고, 자동차로 탱크도 끌고, 자동차로 잠수함도 이기고, 자동차로 산을 굴러서 내려오고 그랬었다. 그때는 처음이라 신선하고 쩌는 맛이었는데, 이번엔 그 모든걸 축소해놓고 다시 보여주는 느낌이다.

물론 매번 새로울 순 없다는거 안다. 그냥 봤던 액션들이고, 먹어봤던 맛이였다. 

 

개인적으로 도미닉은 가면갈수록 허세가 느는 것 같다. 그 특유의 멋진 척, 카리스마있는 척, 자신이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척.... 어째선지 분노의질주9 부터 그런 모습에 거부감이 느껴진다. 거북해졌다고 해야하나? 이건 나만의 변화 일수 있다. 

그 전 분노의 질주에서 도미닉은 멋있기만 했는데 뭔가 지금은 멋 보다는 재수없다.....

 

물리학적으론 뭐 말도 안되지만 당연히 영화니까 그냥 깊게 생각 안하고 즐기기 좋은 액션인 것 같다.

 

스토리는 그냥 그렇다. 다 끝난 시리즈 계속 억지로 늘려놓은 느낌이다. 

 

 

주관적 점수 

 

영상- ★★★★★★★★   (8)

연출- ★★★★★★★   (7)

연기- ★★★★★★★   (7)

참신함- ★★★  (3)

작품성- ★★★★  (4)

 

 

 

영화 추천도

 

쾌감 넘치는 자동차 액션이 보고 싶다면 ★★★★★★★★★★ (10)

다 때려 부시고 펑펑 터지는 액션 영화를 찾는다면 ★★★★★★★★★★ (10)

스토리가 탄탄하고 이해가 쉬운 영화를 찾는다면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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