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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기본정보
감독 - 리들리 스콧
장르 - SF 판타지 서바이벌 어드벤쳐
러닝타임 - 144분
개봉일 - 2015.10.08
언어 - 영어
영화 마션 등장인물
마크 와트니 - 우주 해적이다 - 맷 데이먼
멜리사 루이스 - 우주 대장 - 제시카 차스테인
크리스 벡 - 우주 대원이다 - 세바스찬 스탠
릭 마르티네즈 - 우주 해적 베프다 - 마이클 페나
영화 마션 프롤로그
봐야지 하고 잊고 있었던 영화 마션이 넷플릭스 ott에 개봉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재생해버렸다.
영화 마션 줄거리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되는데…… 전세계가 바라는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 그는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 와트니의 화성 생존일기.
화성의 모래 폭풍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와트니는 화성 기지에서 삶을 시작한다. 우선 먹을 것부터 확보해야 하는데, 마침 생물 학자인 와트니는 자신의 분뇨와 화성의 흙으로 토지를 가꾸고 추수감사절 기념으로 놔둔 감자를 심는다!
다행히도 성공적인 작물 재배 덕에 식량 걱정은 한시름 놨다.
배터리가 방전 됐던 화성 탐사 로봇 패스파인더를 찾아내 배터리도 충전하고, 지구와의 교신에 성공한 와트니.
하지만 지구에서 구조대가 오려면 화성에서 900일은 더 있어야하고.. 설상가상으로 화성 기지가 폭발해 작물 재배도 더이상 할 수 없게 된다. 와트니의 동료들은 우주 항로 궤도를 벗어나 와트니를 구하려고 화성으로 다시 향한다.
영화 마션 감상평
- 끝내주는 SF 판타지 어드벤쳐 그 자체였다.
개인적으로 sf를 선호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시청했다.
- 러닝타임이 긴 편에 속하지만 지루하다고 느낄만한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화성이라 영상미 적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부분 또한 없었다. 그냥 화성이 정말 저럴까? 싶다.
- 조석 작가의 네이버 웹툰 문유가 계속 오버랩이 되는 영화다. 그만큼 화성이라는 독자적인 행성이 인류에겐 미지의 영역이라 소재가 한정적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 아마 화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무언가 더 발견되지 않는 이상 마션 다음으로 화성에서 살아남기 영화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 지구와 화성의 상황을 번갈아 보여주는데, 사실 지구와 화성이 통신을 하려면 약 20~30분 정도가 걸린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린 영화니까 그 부분이 생략되는거지만... 실제상황에선 얼마나 답답하고 간절할까...
- 영화 마션은 우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우주 문외한이지만 영화를 즐기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화성에서 감자 재배가 가능한가? 라는건 조금 궁금한 문제이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판타지다. 이론은 존재 하지만 아직 증명이 되고 실현하기엔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고 실현해볼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주관적 점수
영상- ★★★★★★★★☆☆ (8점)
연출- ★★★★★★★★★★ (10점)
연기- ★★★★★★★★☆☆ (8점)
참신함- ★★★★★★★★☆☆ (8점)
작품성- ★★★★★★★★★☆ (9점)
영화 추천도
SF 판타지 우주를 좋아한다면 ★★★★★★★★★★ (10점)
서바이벌 어드벤쳐를 좋아한다면 ★★★★★★★★★★ (10점)
우주의 신비로움과 그 속에 있는 전문지식을 보고싶다면 ★★★★★☆☆☆☆☆ (5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