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전단 식별 재난 문자
지난 밤 한밤중에 경기도민들에게 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문자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북한측에서 살포한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되는 즉시 군부대에 신고해달라는 문자였다.
북한 미상물체 오물 풍선
북한 미상물체에 대해 빠르게 검색해보았다. 북한은 28일 밤부터 다량의 풍선을 대한민국으로 보내고 있으며
전국에서 260여개의 오물 풍선이 발견되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현재까지 북한 미상물체로 추정되는 풍선을 확인한 바로 오물, 쓰레기 등이 있었고 관련 기관에서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 대남전단 , 삐라 뜻
대남전단의 뜻은 북한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키기 위해 살포하는 전단을 뜻한다.
대남전단의 단은 종이나 헝겊조각 문서 등을 뜻하는 한자이다.
주로 커다란 풍선에 전단을 넣어 보내는데 전단의 내용은 탈북유도, 대한민국 사회 문제점, 비판 등 국민들의 심리적인 동요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대남전단을 삐라 라고 하는데 삐라는 대남전단의 속어입니다.
참고자료 : 북한대남전단 미상물체 삐라 오물풍선
뭘 자꾸 날려보내는 북한... 김여정 오물 풍선도 표현의 자유다, 주워 담아라 궤변
[오토트리뷴=신동빈 기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9일 남쪽으로 날려보낸 오물풍선에 대해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는 궤변을 내놨다.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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