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여왕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 남자 독백대사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
맞다! 처남! 저번부터 나한테 물어본 거 있잖아.
공정위 끌려갔을 때 위원분들한테
야단 덜맞고 좀 잘보이는 방법
그거 어떻게? 내가 지금 그거 디테일하게 좀 알려줘?
홍수철역(배우 곽동연)
지금요?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
내가 서울대 재학시절부터 쌓아온 법적지식과
다년간의 법무팀 생활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하지만 쉽게 한번 설명을 해줄까 싶어서
나는 지금부터 새벽까지 쭉 시간이 좀 될 거 같애
홍수철역(배우 곽동연)
저는 안돼요. 와이프가 기다려요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
아 그래… 아쉽네…
나 말고 처남이 아쉽겠다고… 좋은 기회를 놓쳤으니까.
홍수철역(배우 곽동연)
매형 무서워서 그래요?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
뭐가?
홍수철역(배우 곽동연)
우리 누나랑 한방에서 자는거
백현우역 (배우 김수현)
하하하하하 아니 처남 하하하하 무슨말 하는거야?
우리 부부야…
부부가 한방에서 자는 게 왜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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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남자 일상독백대사로 활용하기 좋고
처음에 이 독백을한다면 무슨소리지? 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 대사까지 하게된다면 앞의 대사들이 이해될 수 있는 독백대사입니다.
본인만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는 유쾌하고 재밋는 남자 독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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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님의 독백대사를 찾으시거나
재밋고 가벼운 남자 독백 대사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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